'법과 환자안전'을 주제로 봄 학술대회 성료
한국QI간호사회(회장 천자혜)에서는 2015년 봄학술대회를 3월 26일(목)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법과 환자안전'이라는 주제로 병원의 QI전담자뿐 아니라 관련 의료인들 500여명이 참석하여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울산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이상일 교수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박춘선 연구원의 환자 안전과 관련된 지불제도의 국내외 현황,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의 구홍모 팀장의 의료기관 인증과 환자안전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다.
오후 시간에는 병원 실무자를 위한 환자 안전 적용사례에 대해서 각 병원 QI전담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숭실대학교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박태준교수의 의료장비 사용성 및 안전성 향상이라는 특강으로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천자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환자안전법에 대해 실제 병원에서의 적용과 전담자들의 앞으로의 역할 정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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