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Joint Commission Resources가 2005년에 발간한 ≪Using Human Factors Engineering to Improve Patient Safety≫를 번역한 것이다. 최근 의료계에서 환자 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일부 병원에서는 이러한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를 설치하거나 전담자를 두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의료사고 또는 분쟁의 발생의 사후 처리 또는 추후 소송에 대비한 증거의 확보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사전 예방을 위한 노력은 그리 활발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 이유로는 최고경영층이 환자 안전 문제를 적절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실무진이 병원 내에서 환자 안전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 책은 환자 진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겪고 있는 이와 같은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익한 참고 문헌이다. 제1부에서는 환자 안전 문제를 체계적으로 접근하는데 도움이 되는 인간공학의 이론, 일반 원리, 방법 및 도구를 간략하게 요약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10개의 사례를 통하여 환자 진료 현장에서 인간공학적 접근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의료기관의 질 관리 담당자, 환자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 관련 분야 대학원생들이 환자 안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할 것으로 생각된다
번역 : 노재정, 정화식, 이상일
출판사 : 이퍼블릭
정가 : 20,000원
구입문의 : 메디칼 플러스 (이퍼블릭 직영) www.medicalplus.co.kr
02) 2652-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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